1.
멀티태스킹을 하면
느낌적으로는 여러 일을 동시에
끝내는 것 같아 스트레스가 덜한 것 같지만
일의 끝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다.
싱글태스킹을 하면
차분하게 하나에 집중하여
고요해지는 느낌이 좋다.
2.
돈 버는 일이
제일 재밌고
기회를 놓쳤을 때
아쉬움이 크다.
나에 대해 아주 잘 알게 됐다.
3.
새벽에 일어나기는
선택 사항이 아니라는 걸
알게 되었다.
할 일이 없어 보이는 날들에도
일할 시간은 없다.
알람은 무조건 화장실에!
4.
약속은 짜증난다.
사소하게 나만 준비하는 것이 많고
시간을 지키지 않는 일도 많다.
안 잡으면 찝찝하고
잡을 때는 불편하고
잡고 나서는 짜증나지만
막상 만남으로
늘 배우게 된다.
긍정 긍정
5.
에너지를 발산하면
에너지가 생긴다.
힘이 없는 체질이라고
생각했는데
운동하고 난 뒤의 2-3일
컨디션을 보니 그렇다.
발산을 안 해주면
몸이 체력을 활용하지
못하는 것 같다.
6.
한 시간만 일찍
하루만 일찍
일찍 병에 걸리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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